편스토랑 양지은 감동적인 가족여행. 진안 마이산 다녀간 장소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235회에서는 가수 양지은 가족의 진안 마이산 여행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즉석 팬미팅 현장과 함께 마이산 여행에서 다녀간 장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양지은 진안 마이산 가족여행

 

1. 편스토랑 양지은  탑영제 즉석 팬 미팅

 

편스토랑에 출연한 양지은 가족은 첫 여행지로 마이산을 찾았습니다. 제주댁 양지은이 멀리 떨어진 전북 진안까지 여행을 온 특별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특별한 순간들을 남겼습니다. 

마이산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산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 - 마이산, 우 - 탑영제

 

이번 양지은 가족 여행 첫 번째 장소는 마이산 탑영제입니다.

이곳은 호수에 비친 마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탑영제를 바라보며 한 템포 쉬어가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쉬고 있는 양지은 가족들을 알아 본 관광객들과 즉석 팬미팅이 이루어졌습니다.

 

 

트롯퀸답게 특별한 반주가 없어도 신곡 굽이굽이를 불러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앙코르 곡으로 꽃타령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려 즉석 팬미팅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쭉쭉 뻗는 고음이 마이산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2. 마이산 탑사: 돌탑에 피어난 가족 간 사랑

 

두번째 장소는 소원의 명당 마이산 탑사입니다.  수많은 돌탑이 쌓아진 탑사에서 양지은의 가족은 서로를 위한 기도를 올렸는데요. 양지은은 미스트롯 참가 당시부터 오래전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여 더욱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어려서 수술한 자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들에게 수술흉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편찮은 외할아버지를 위해  엄마가 콩팥을 떼어 주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들은 엄마가 아플 것 같다며 걱정하듯  품에 안겼는데요. 양지은 님은 그러한 아들을 말없이 안아주었습니다.

 

 

이들 가족은 견고하게 쌓아올린 돌탑 앞에서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특히  "엄마에게 콩팥 한 개 더 주세요"라며 기도하는 아들의 모습은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작은 아이가 이렇게 큰 마음을 보여주네요. 이번 여행으로 가족 간의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겠습니다.

 

 

3. 초가정담  등갈비 한 상 맛있는 식사

 

세 번째 장소는  등갈비가 맛있는 '초가정담'입니다.

이곳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을 받은 맛집 인데요.  숯불에 구운  등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마이산을  둘러보고 내려올 때 들리는 골목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이곳에서 맛있는 마이산표 등갈비 한상을 즐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엄마를 대하는 아빠의 모습대로 엄마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모습을 보니  “이 집 가족은 공익광고 자체”라는 멘트가 생각납니다.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는 사랑을 베풀 줄 안다고 하죠?  양지은 님 가족의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 양지은 가족의 진안 마이산 여행 감동적인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지은 가족의 마이산 여행을 통해 소중함과 따뜻한 순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마이산에서 가족을 위해 특별한 소원을 함께 빌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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